
틱톡 크리에이터 중심의 크리에이티브 컨텐츠 기업 하이퍼네트웍스와 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 기업 햄크루이앤엠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온라인 컨텐츠 시장에서의 혁신적인 발걸음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회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틱톡 크리에이터의 창의적인 잠재력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컨텐츠를 개발하고, 크리에이터들의 경력 개발과 전문성 강화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햄크루이앤엠은 자체 교육 시스템을 활용해 전문적인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함으로써 크리에이터들이 전문적인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의민 햄크루이앤엠 대표는 “패션 및 미디어 사업으로의 확장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며, 크리에이터들에게 다양한 경로를 통한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남득현 하이퍼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이번 제휴는 단순한 콘텐츠의 양적 확장을 넘어 질적인 성장을 도모하며 새로운 디지털 창작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LG헬로비전(http://news.lghellovision.net)